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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출근보다 싫은 것은 세상에 없다
- 올해 서른한 살인 박상영 소설가는 위트 넘치는 문장과 시대를 바라보는 독특한 시선으로 이미 20~30대 팬을 많이 거느린 우리시대 젊은 작가입니다. 2016년 ‘문학동네 신인상’에 단편소설 &...
- 2019-01-2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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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전 세계 감칠맛 여행···혀는 즐거워
- 감칠맛이란 무엇일까요. 감칠맛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분도 있지만, 논쟁은 이미 끝난 상태. 몇 해 전에 미국 과학자 폴 브레슬린 등 과학자들이 혀에서 감칠맛을 느끼는 수용...
- 2019-01-1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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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집배원은 시간을 싣고 영화 주인공으로!
-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온다고 한다. 이 말을 들을 때마다 자연이 가까웠던 옛날 사람들의 생활 감각을 생각하게 된다. 소식을 전하기도, 어디든 오가기도 쉽지 않던 때 이야기니까. 밤 ...
- 2019-01-1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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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아갈머리를 확!
- 숨은그림: 최루탄, 헬리콥터, 총, 총알, 근조 리본, 탱크, 5, 1, 8, 쥐.
1월10일 정답.
<한겨레 인기기사>
■ [단독] ‘알츠하이머’ 전두환, 골프칠 때 경찰...
- 2019-01-1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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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우체국에 웬 고무장갑?
- 한 해 우체국을 통해 오간 택배 물량은 얼마나 될까? 국가통계포털(KOSIS)의 우편물 통계를 보면, 2017년 우체국 택배 물량은 1억8871만건에 이른다. 국민 1명당 우체국 택배를 3.6건 보낸 ...
- 2019-01-1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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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집배원이 추천하는 진짜 겨울 여행지!
-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집배원만큼 지역의 정보를 잘 아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연간 1억8500만킬로미터를 오가는 집배원 2만여명이 ‘겨울철 여행지’로 추천한 명소 100곳을 담은 여행 책 &...
- 2019-01-1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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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톡톡 터지는 보리 쌈장과 두툼한 돼지고기
- 만사 귀찮고 피곤한데 배까지 고플 때가 있다. 배가 고프니 아무 곳에나 들어가자’는 말만큼 무책임한 말도 없다. ‘배가 고파 죽겠는데 꼭 맛집을 찾아야겠냐‘고 묻는 이와는 겸상을 하지 않...
- 2019-01-1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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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유호정 “엄마 생각 많이 나는 영화로 돌아왔죠”
- 배우 유호정(49)이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로 돌아왔다. 2011년 영화 <써니>에 출연한 뒤 8년 만의 스크린 외출이다. 15년 전 어머니를 여읜 그에게 이 영화는 남 다른 의미였...
- 2019-01-1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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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소리를 설치할 수 있을까
- 이 글이 연재의 마지막인 것 같다. 10년 전쯤 한 미술평론가랑 전화 통화하면서 싸웠던 적이 있다. <한겨레>에도 종종 기고하는 유명 평론가다. 그때 나는 패션 매거진 피처에디터로 ...
- 2019-01-1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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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무청 잘 말려 맛있는 시래기 만드는 법
- Q 친정 식구는 고향에서 무 농사를 지어요. 이번에 수확한 무는 그다지 질이 좋지 않아 판매를 안 했다고 해요. 무를 밭에서 캐서 이웃에게 나눠줬대요. 저도 몇 상자를 받아와서 무말랭이를...
- 2019-01-1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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