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검색
광고
전체보기
제목만 보기
사진기사 보기
RSS
도움말
[ESC] “우리는 신고왕”···별난 집배원의 따스한 이야기
집배원은 소식을 전하는 이들이다. 반가운 얘기도 있지만 안타까운 사연도 있다. 두메산골이나 첩첩산중까지 편지를 전달하는 그들은 예기치 못한 일을 접하기도 한다. 그 현장을 지혜롭게 ...
2019-01-17 09:29
[ESC] 신기술 콘텐츠보다 우체국!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미러>의 특별판 <블랙미러 : 밴더스내치>(이하 밴더스내치)를 공개했을 때 정말 기뻤습니다. 얼마나 기발한 상...
2019-01-17 09:22
[ESC] 재미있는 우표 이야기···“살인범도 잡는 데도 쓰였어요”
미국 전 대통령 루스벨트는 “우표에서 배운 것이 학교에서 배운 것보다 많다”고 했다. 우표에는 당대의 문화와 사건이 압축적으로 담겨 있다. 작은 종잇조각일 뿐인데도 수억원을 호가하는 ...
2019-01-17 09:20
[ESC] 우체국을 간 것뿐인데···“로봇과 춤췄어!”
우체국에서 로봇을 보게 될 줄은 몰랐다. 그날 본 로봇은 트랜스포머나 건담 따위가 아니었다. 하얗고 반들반들한 ‘휴머노이드’, 즉 인간과 비슷한 외형을 가진 로봇이었다. 휴머노이드는 인...
2019-01-17 09:19
[ESC] 스불재
스스로 불러온 재앙이란 뜻이다. 맛있는 요리를 해보겠다고 주방 가득 재료를 늘어놓고 1시간째 채소만 다듬고 있다면 “아…스불재”라고 탄식할 수 있다. 모르는 길을 찾아가는 상황에서 스마...
2019-01-17 09:15
[ESC] ‘느린 우체통’에 편지를!···사람을 아끼는 아날로그의 가치
편지를 쓴다는 건 본래 기다리는 행위였다. 손으로 글씨를 쓰고 봉투에 풀칠한 뒤 우표를 붙여 보내고 나면 기다리는 것 말고는 도리가 없었다. 답장을 받으려면 적어도 며칠, 길게는 몇 달...
2019-01-17 09:14
[ESC] 그는 당신을 ‘술자리에 부를 정도’로만 좋아하는 겁니다
Q 저는 30대 후반 여성입니다. 이혼했고 아이도 있어요. 10년을 알고 지낸 언니가 자기 친구인 ‘돌싱’ 남자를 소개해 주겠다고 했어요. 전 거절했어요. 하지만 언니는 둘만 보기로 한 장소에...
2019-01-16 20:25
[ESC] 선배, 제발 센 척하지 마
상투적이지만, ‘피치 못 할 사정’이 마치 누군가 짜놓은 함정처럼 일상을 덮칠 때가 있다. 패션 잡지에서 문화 분야를 담당하는 피처에디터로 있었을 때의 얘기다. 월급이 수줍게 통장을 스...
2019-01-16 20:25
[ESC] 무테·반무테
기성세대라면 테가 없는 무테 안경과 테가 반만 있는 반무테 안경을 생각할 것이다. 요즘 10대는 아이돌그룹의 음악을 즐기는 것 못지않게 그림에도 관심 많고 직접 그려보는 것도 좋아한다....
2019-01-11 21:08
[ESC] 희소암 환자 요리사 정신우의 나눔 항암밥상
‘삶을 위로하는 게 별것인가. 맛있는 음식을 나누어 먹을 벗이 있고, 더 맛있는 음식이 기다리고 있다는 기쁨이야말로 행복이자 희망이다.’ 최근 출간된 <먹으면서 먹는 얘기할 때가 제일...
2019-01-11 21:08
전체보기
제목만 보기
사진기사 보기
RSS
도움말
맨앞으로
이전으로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다음으로
맨뒤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