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ESC] 댓림·멜림
    ‘댓림‘은 ‘댓글 올림픽‘의 준말인 신조어다. 비슷한 예로 ‘멜림‘이라는 신조어도 있다. 이는 ‘메일 올림픽‘의 준말이다. 속도가 승부처가 되는 시대다. 그러다 보니 인터넷에서 정보나 사은...
    2019-01-04 20:55
  • [ESC] 우리는 가끔 누군가에겐 꼰대가 된다
    ‘스타벅스 커피를 좋아한다’고 말할 때면 꼭 잔소리를 듣는다. “아니 어떻게 그 쓴 걸 마셔요?”라며 엄청나게 과장하며 놀라는 사람이 꼭 있다. “스타벅스는 원두를 로스팅한 상태로 미국에...
    2019-01-04 20:55
  • [ESC] ‘상남자 스타일’의 연애를 하고 싶다고요?
    Q 저는 27살 남자입니다. 지금까지 연애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고민은 이런 겁니다. 좋아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그 여자를 처음 만난 건 재작년입니다. 서로 외국에서 만났고, 첫 만남에서 ...
    2019-01-04 08:28
  • [ESC] 시적이라고 하는 것
    나는 사진가 이명호의 팬이다. 나는 이 작가가 개념이 분명하며, 개념을 표현하기 위해 구체적인 시도를 하고 있다는 점이 좋다. ‘좋다’보다 덜 주관적인 단어를 쓰자면 ‘뛰어나다’고 생각한...
    2019-01-04 08:23
  • [ESC] 찌개, 조림, 구이…도루묵은 지금이 제철
    Q 강원도 강릉을 다녀왔습니다. 출장을 갔다가 점심으로 먹은, 알이 많은 작은 생선으로 만든 찌개가 어찌나 맛이 있었는지 지금도 기억납니다. 그 생선이 뭐냐고 가게 주인한테 물어보니 바...
    2019-01-04 08:19
  • [ESC] 생각보다 쉽고 맛있게…집에서도 마라!
    지난해 12월29일 토요일 낮 12시. 동네 내과의원 대기실에 앉아 이름이 불리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소리를 죽이고 화면만 틀어놓은 텔레비전에 멍하니 시선을 두다가 자막에 깜짝 놀랐다. 한...
    2019-01-04 08:17
  • [ESC] 올해는 진짜 꼭 할거야!
    숨은그림 : 나뭇잎, 별, 하트, 연필, 물고기, 돼지코, 좌물쇠, 비행기, 쥐. 12월 27일자 답. <한겨레 인기기사> ■ ‘양심적 병역거부’서 ‘양심’ 제외…대체복무 길 막나 ■ 문 ...
    2019-01-04 08:14
  • [ESC] 고추 먹고 죽은 사람을 아시나요?
    어린 시절엔 한 번도 본 적 없는 허브와 낯선 향신료의 이름을 통해 먼 나라의 맛을 상상했다. 가루 후추를 주로 먹다가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를 보고 금보다 값비쌌던 후추의 역사를 떠올리...
    2019-01-04 08:12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