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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찌개, 조림, 구이…도루묵은 지금이 제철
- Q 강원도 강릉을 다녀왔습니다. 출장을 갔다가 점심으로 먹은, 알이 많은 작은 생선으로 만든 찌개가 어찌나 맛이 있었는지 지금도 기억납니다. 그 생선이 뭐냐고 가게 주인한테 물어보니 바...
- 2019-01-0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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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생각보다 쉽고 맛있게…집에서도 마라!
- 지난해 12월29일 토요일 낮 12시. 동네 내과의원 대기실에 앉아 이름이 불리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소리를 죽이고 화면만 틀어놓은 텔레비전에 멍하니 시선을 두다가 자막에 깜짝 놀랐다. 한...
- 2019-01-0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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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올해는 진짜 꼭 할거야!
- 숨은그림 : 나뭇잎, 별, 하트, 연필, 물고기, 돼지코, 좌물쇠, 비행기, 쥐.
12월 27일자 답.
<한겨레 인기기사>
■ ‘양심적 병역거부’서 ‘양심’ 제외…대체복무 길 막나
■ 문 ...
- 2019-01-0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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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고추 먹고 죽은 사람을 아시나요?
- 어린 시절엔 한 번도 본 적 없는 허브와 낯선 향신료의 이름을 통해 먼 나라의 맛을 상상했다. 가루 후추를 주로 먹다가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를 보고 금보다 값비쌌던 후추의 역사를 떠올리...
- 2019-01-0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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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돼지는 달콤해···황금돼지해 첫 끼니는 돼지 디저트!
- “이번 글은 기해년 ‘황금돼지해’에 관해 써보려고.”, “그거 틀린 이야기라며.”, “그치, 틀렸지만 근거가 전혀 없지는 않고. 오행(五行) 따지면 금이 아니라 토, 색은 황색 맞고. 오미(五味) ...
- 2019-01-0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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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사랑니 빼고 피를 흘리면서도 마라탕을 먹었죠”
- ‘범마라연대’가 있다. 트위터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연대다. 그 이름도 비장하다. 마라탕의 빨간 맛을 널리 전하고픈 마음이 담겼다. 범마라연대의 기원은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요즘...
- 2019-01-0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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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들개이빨의 불암친구 56화
- <한겨레 인기기사>
■ 경찰 “신재민 전 사무관 봉천동 모텔에서 생존 발견”
■ 박지원 “민주주의 할아버지 박정희, 누나는 박근혜냐“
■ 태양계 탄생 비밀 간직한 ‘눈사람’ 발견
■ 특공대...
- 2019-01-0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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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돼지는 똑똑해
- 2019년은 ‘황금돼지해’라고 해요. 온갖 돼지 얘기가 새해 벽두부터 미디어를 도배하고 있군요. ‘돼지 풍년’입니다. 최근 농촌진흥청 자료를 보면 돼지의 아이큐가 개(60)보다 높은 75~85 정...
- 2019-01-0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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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매운맛 듬뿍 얹은 마라떡볶이 드셔보세요
- ‘중국에서 가장 매운맛’이라고 불리는 마라는 혀를 마비시킨다(얼얼하다)의 ‘마’(麻)와 매울 ‘라’(辣)를 합친 말이다. 향신료 화자오를 덩어리째 넣어 얼얼하고 매운맛을 내는 게 핵심이다. ...
- 2019-01-0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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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혀가 얼얼! 극한의 중독!···마라의 뜨거운 매운맛 세계
- ‘부 야오 팡 샹차이’(중국·대만), ‘짜우 임싸이’(홍콩), ‘마이 사이 팍치’(타이), ‘난남베 마테바네’(미얀마), ‘쏨 꼼딱지’(캄보디아), ‘콩 쪼 라우 텀’(베트남), ‘노 코리앤더 플리즈’(영어...
- 2019-01-0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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