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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C] ‘지옥의 다섯 관문’과 심야영화
    보고 싶은 영화가 있으면 혼자라도 영화관 문턱을 들락거린 지가 꽤 된다. 그것도 심야영화를 보려 한밤중에 말이다. 요즘 ‘혼밥’·‘혼술’·‘혼여’ 이런 게 유행이긴 하지만, 난(43살) 사실 혼...
    2018-12-12 19:53
  • [ESC] 옥상 창업이 바꾼 인생
    사업을 시작한 이후로 나는 늘 인복이 좋은 편이었다고 생각한다. 지난 십여 년 동안 자질이든 성정이든 어느 모로 봐도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과 함께 책을 만들었다. 다만 딱 한 번 골칫덩...
    2018-12-12 19:53
  • [ESC] 취미 미술 교실엔 와인과 재즈가 흐른다
    그림 도구만 있을 줄 알았는데, 재즈가 흐르고 와인 향이 가득했다. 지난달 29일 저녁 8시. 서울 강남구에 있는 미술학원 ‘아트 모먼트’에는 그림 그리기에 푹 빠진 직장인 10명이 있었다. ...
    2018-12-07 14:49
  • [ESC] 큐레이터가 누굴까
    어떤 전시는 독자로 하여금 작가가 공간을 이해하고 있다는 느낌을 들게 한다. 그러고 보면 전시는 작가 혼자만 하는 게 아니다. 작품이 모든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작품은 공간과 호응한다...
    2018-12-07 09:39
  • [ESC] 등이 구부러진 새우로 젓갈 담그세요
    Q 날씨가 부쩍 추워졌습니다. 드디어 김장철이 왔지요. 부지런히 김장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새우젓을 사러 갔습니다. 파는 이가 추젓이 좋다, 육젓이 좋다 하는데 새우젓은 어떤 것...
    2018-12-07 09:39
  • [ESC] ‘보고 먹고’ 오감만족 그림 카페 속으로!
    그림을 바라보며 맛있는 음식까지 먹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 아닐까. 최근 그림을 그리면서 음식을 먹을 수 있거나, 그림을 사고 파는 전시장에서 차나 술을 마실 수 있는 갤러리 겸 카페·레...
    2018-12-07 09:37
  • [ESC] 벽화마을은 야외 갤러리
    그림은 실내 갤러리에서만 볼 수 있는 건 아니다. 산책을 하며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 갤러리가 있다면 어디일까? 오래된 동네 곳곳에 벽화가 그려진 ‘벽화마을’이 최근 인스타그램 등 ...
    2018-12-07 09:37
  • [ESC] 들개이빨의 불암친구 54
    <한겨레 인기기사> ■ [영상+] 퀸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총맞고 죽은 ‘남자’는 누구? ■ ‘그루밍 성폭력’ 피해 여성 신도들, 가해 목사 고소키로 ■ “내가 죄인”…위탁모 학대로 숨진 15...
    2018-12-06 09:47
  • [ESC] 반차각
    요즘 누리꾼들은 ‘각’은 무슨 일이 일어날 만한 상황, 어떤 일을 하기에 적절한 상황을 말할 때 많이 사용한다. ‘각’이라는 단어 앞에서 ‘무엇을 한다’는 뜻의 수식을 붙이는 식이다. 이를테...
    2018-12-06 09:47
  • [ESC] 배우 임수향 “신데렐라는 별로! 노력하는 배우로 남고 싶어요”
    데뷔 초반에 지상파 주말 드라마의 주인공 역을 꿰차는 배우는 많지 않다. 신인 시절 대중의 눈에 반짝 띄더라도 부침 없이 10여년 배우의 길을 꿋꿋이 가는 것 역시 쉽지 않은 일이다. 배우...
    2018-12-0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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