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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의 차이
-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와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20세기 말에 아이티(IT) 분야에서 전설적인 성공을 거두면서 21세기를 열어젖힌 인물이라는 데 아마도 이견이 없을 것이다. ...
- 2018-12-0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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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피자처럼 배달받고 만화책처럼 빌리고···쉽고 저렴하게 즐기는 미술품
- 그림은 어렵고 비싸기만 하다? 천만의 말씀. 요즘은 그림도 ‘피자’나 ‘만화책’처럼 즐긴다. 피자처럼 배달받으니 갤러리까지 가야 할 필요도, 만화책처럼 빌리니 비싼 값에 소장할 필요도 없...
- 2018-12-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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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고기국수엔 있고 돈코쓰라멘엔 없는 것
- 여러 해 전, 저는 돈코쓰라멘을 먹다가 망신을 당한 일이 있지요. “그렇게 마늘을 듬뿍 넣다가는 우리 가게의 섬세한 국물 맛을 못 느낀다고요!” 참다 참다 일갈을 날리신 주방장님. ‘아이 ...
- 2018-12-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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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매일 똑같이 흘러가는 하루
- 숨은그림: 화살표, 정육면체, 머핀, 나뭇잎, 양말, 피라미드, 깃발 ,오징어, 쥐.
11월29일 정답.
<한겨레 인기기사>
■ [영상+] 퀸 ‘보헤미안 랩소디’에...
- 2018-12-0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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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어때요? 참 쉽죠?”···나도 이제는 화가!
- 그림을 못 그린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자조적으로 쓰는 말 중에 ‘망손’과 ‘똥손’이 있다. 나는 망손이다. 이 손으로 나의 개성과 취향을 드러내는 건 무리일까? 내 손과 화해하도록 이끄는 그...
- 2018-12-0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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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설악산 멧돼지 맛 한번 보실래요?
- 요즘 가장 가깝게 지내는 친구가 “네 생일을 이렇게 보낼 수는 없다”며 며칠 전 데려간 곳은 서울 관악구에 있는 ‘오스테리아 로’였다. 아니, 관악구라니! 유명한 맛집 골목이 형성된 곳도 ...
- 2018-12-0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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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선을 긋고, 면을 칠하고, 색을 긁어내는 다양한 드로잉 북
- 드로잉 북에 쓱싹
하얀 백지가 막막한 이들, 그림에 영 재주가 없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몰입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일러스트레이터 조해너 배스포드의 <비밀의 정원>을 비롯한 다...
- 2018-12-0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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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궁극의 소확행···그림 그리기
- “붓질을 하다 보면 2시간이 금방 가요. 끝날 때는 언제나 아쉽죠. 아, 여기 조금만 더 칠할걸.(웃음)”
지난달 28일 저녁 7시, 서울 강남역에 있는 ‘아트 아뜰리에.’ 김다혜(30)씨가 유화...
- 2018-12-0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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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깊은 관계’를 원한다면 순두부를 먹자고 묻지 말 것
- 1990년대에 왕성하게 활동하던 스코틀랜드 밴드 ‘틴에이지 팬클럽’의 ‘니어 유’(Near You)라는 노래에는 인간관계에 대한 뜻깊은 성찰이 등장한다. “난 너에게로 다가갈 순 있지만 가 닿을 ...
- 2018-12-0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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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당신 연애 망친 건 당신의 열등감
- Q 저는 26살 여자입니다. 주로 짝사랑을 하다가 상대 남자들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해서 사귀는 편입니다. 그러다 대학원생이었던 25살 때 우리 과에 신입생으로 입학한 남자 네 명 중 두 명의...
- 2018-12-0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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