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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C] 지도에 취향을 담았소!
    “지도는 인류의 역사를 바꾸는 매우 독특한 물건이다.” 미국의 저널리스트 사이먼 가필드는 <지도 위의 인문학〉에서 ‘지도’를 두고 이같이 말했다. 미국의 탄생도 어찌 보면 지도 한 장...
    2018-11-29 09:35
  • [ESC] ‘마흔 문학상’을 엽니다!
    마흔, 40대, 불혹. 어떤 표현이든 내일모레 마흔인 사람들에게 낯선 세계입니다. 40살 안팎의 사람을 일컫는 말, ‘중년’이라는 단어를 마주할 때면 낯섦은 배가 됩니다. 마흔을 앞둔 사람...
    2018-11-29 09:35
  • [ESC] 들개이빨의 불암친구 53
    <한겨레 인기기사> ■ 공지영 작가 “심상대 작가에게 술집서 성추행 당했다” ■ [영상] 안희정 2심 시작…성폭행 유무죄 판단 핵심 열쇠 ‘위력’이란? ■ 집값 폭등 한쪽에선…도심속 ‘유령...
    2018-11-29 09:33
  • [ESC] 폭우가 지워버린 증거 - 포항 흥해 시신 사건
    2008년 7월8일 오후 2시20분 무렵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금장리. 7월이었지만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더운 날이었다. 70대 노부부가 왕복 2차선 도로 옆의 갈대밭에 들어갔다. 근...
    2018-11-28 19:50
  • [ESC] 빅데이터로 본 식인종의 심리
    “피해자의 형제가 믹서 안에서 사람 이빨을 찾아내 범행 사실을 밝혔다.” 얼마 전 영국의 <비비시>(BBC) 뉴스에 엽기적인 살인사건이 보도되었어요. 아랍에미리트에 와 있던 모로코 사...
    2018-11-28 19:50
  • [ESC] 나왔다!!!
    어렸을 때 할머니가 내 얼굴에 그의 얼굴을 비비며 “아이고, 내 강아지~”라고 말씀하시곤 했다. 천연덕스러운 얼굴로 할머니가 내어 주시는 귤이나 까먹었지,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요즘 그 ...
    2018-11-28 19:50
  • [ESC] 멕시코 길 위에서 구세주를 만났다!
    올여름, 멕시코를 여행할 때의 일이다. ‘플라야 델 카르멘’에서 ‘바칼라르’로 가는 버스표를 끊었다. 황홀한 풍경 사진에 이끌린 충동적인 선택이었다. 숙소 예약은 가는 길에 해도 된다고 ...
    2018-11-28 19:50
  • [ESC] 여행 동선 짜기부터 숙소 예약·맛집 검색까지 한 번에···구글 맵 활용법
    외국 여행 시 필수 준비물 중 하나는 지도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종이 지도를 먼저 떠올렸지만, 이제는 내 손 안의 지도, 스마트폰으로 앱 하나만 다운로드 받으면 만사형통이다. 여행 동선...
    2018-11-28 19:50
  • [ESC] 뿌리칠 수 없는 스팸의 유혹
    보글보글 끓는 부대찌개가 생각나는 날씨입니다. 부대찌개에 들어가는 다양한 재료. 개중 가장 특징적인 재료는 무엇일까요? ‘집단지성’에 물어봅시다. ‘만개의 레시피’는 요리법을 모아놓은...
    2018-11-23 10:05
  • [ESC] 반은 네가 그리고 반은 귀신이 그리지
    시인으로 등단하기 전에 한 선배에게 이런 말을 들었다. “반은 네가 쓰고 반은 귀신이 쓰는 거지.” 나는 그 말이 좋았다. 어떤 불가해한 영역이 존재하며, 그것이 존재해도 괜찮다는 이야기...
    2018-11-2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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