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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C] ‘달인모임’서 갈고닦은 ‘은둔고수 세탁킹’?
    서울 은평구에는 재미있는 이름의 세탁소도 있다. 역촌동에 위치한 ‘은둔의 고수 세탁 킹’이다. 은둔하고 있다면서 간판은 빨간색으로 내건 것부터 범상치가 않았다. 가게를 찾아갔으나 ‘세...
    2018-11-22 09:53
  • [ESC] 블루보틀 한국 상륙과 세탁
    미국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의 한국 진출 소식을 접하고 제일 먼저 든 생각은 빵집 ‘타르틴 베이커리’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한 타르틴 베이커리는 한국에도 매...
    2018-11-22 09:53
  • [ESC] “빨랫감보고 인연 맺어줬죠”···큐피드 화살 된 세탁소 주인
    개인 혹은 부부가 함께 꾸리는 소규모 자영업 중에서도 세탁소는 고된 업종으로 꼽힌다. 아침에 문을 열어 밤 9시까지 간판 불을 켜 두는 곳이 대부분이다. 우리 동네의 부지런한 이웃. 세탁...
    2018-11-22 09:36
  • [ESC] 관객과의 약속 ‘명존쎄’…괜찮겠어요?
    최근 배우 김의성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창궐>이 관객수 700만명을 동원하면 ‘그곳’을 얻어맞겠다는 우스운 공약을 내걸기도 했다. 인간의 대표적인 급소의 하나인 그곳, 바로 명치다...
    2018-11-22 09:18
  • [ESC] 한국의 세탁소는 컴퓨터 수리점?
    인터넷에 ‘컴퓨터 클리닝’을 검색하면 세탁소들이 주르륵 뜬다. 당연한가?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수십 년을 보아온 입장에선 무심결에 지나치지만, 한국의 세탁소 간판이 낯선 외국...
    2018-11-22 09:14
  • [ESC] 연말, 이름 없는 인사 문자에 성실하게 답하는 방법
    연말이 다가오고 저장되지 않은 번호로 이름 없는 문자가 날아오면, 탐정 게임이 시작된다. “기자님 올 한해도 수고하셨어요.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행복한 새해 맞으세요.” 문자열의 끝에 카...
    2018-11-21 20:24
  • [ESC] ‘돌싱’ 남자친구와의 연애, 망설여져요!
    Q 저는 29살 여성입니다. 사회 생활한지는 이제 1년 정도 돼갑니다. 회사 주변 독서 모임에서 만난 36살 오빠와 지금 연애 중입니다. 연애한 지 한 달 정도 지났을 때, 오빠가 자신에 관한 ...
    2018-11-21 20:24
  • [ESC] “친구야, 기억할게, 기억한 거 전부 얘기해줄게”
    말라리아에 걸려 죽을 뻔한 적이 있다. 제대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였다. 당시 나는 서울 광진구에 있는 우편집중국에서 우편물을 분류하며 밤 10시부터 새벽 6시까지 일했다. 낮에는 선배...
    2018-11-16 10:07
  • [ESC] “박보검이 입은 옷 제 손에서 탄생했지요”
    영화 <안시성>과 <간신>. <문화방송>(MBC)의 <하얀 거탑>과 <한국방송>(KBS)의 <성균관 스캔들>과 <구르미 그린 달빛>. 이 작품들엔 한 가지 공...
    2018-11-16 10:07
  • [ESC] 그가 북한 담배를 피울 수 없었던 이유
    여기, 보수의 최전방을 지키는 이가 있다. 나의 가족 중 한 사람이 그렇다. 오죽하면 별명이 ‘김보수’이겠는가! 그는 반공 교육을 성실히 받은 결과 북한을 여전히 싫어한다. 주말에는 남대...
    2018-11-1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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