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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C] 말리고 끓이고···구수한 돼지감자 차 만드는 법
    Q. 은퇴하고 전원생활 하는 학교 선배가 돼지감자를 한 자루 캐어 보내셨답니다. 당뇨에 좋다면서 차로 끓여 먹으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보리차처럼 끓여 먹으려는데, 쉽지 않네요. 돼지...
    2018-10-11 09:19
  • [ESC] 도심 한가운데 멈춰버린 시간···수도권 간이역
    이용객이 줄면서 기차가 더는 정차하지 않는 간이역이 있다. 폐역이 된 간이역 중에는 역사를 철거해 흔적조차 찾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반면 원형을 보존한 역사도 존재한다. 쉴 새 없이 ...
    2018-10-11 09:17
  • [ESC] 헐·헐렁·헐랭 ‘3종 세트’
    “요즘 바빠서 헐랭한 정신 상태야”라는 문장에서 ‘헐랭’은 ‘헐렁하다’의 사투리 격인 신조어다. 그러나 “헐랭, 처음 보는 건데 맛있나?”라는 말에서 ‘헐랭’은 감탄사다. 이 신조어의 유래를 ...
    2018-10-11 09:14
  • [ESC] 페미니스트 여친과 헤어진 저, 도망친 걸까요?
    A 안녕하세요? 6개월 만난 여자친구를 3개월 정도 전에 헤어진 남자입니다. 아직도 종종 생각납니다. 정말 좋아했고 지금도 마음이 남아있는 듯해요. 어느 것 하나 다른 마음 없이, 같은 생...
    2018-10-10 21:00
  • [ESC] 오래된 간이역이 가르쳐주는 것들
    전북의 이웃한 도시 군산시와 익산시에는 오래 되고 가치 있는 대표적인 간이역 두 곳이 있어 함께 둘러볼 만하다. 옛 군산선의 임피역, 전라선의 춘포역이다. 일제강점기엔 미곡 수탈 등에 ...
    2018-10-10 21:00
  • [ESC] 입에서 불이 나, 불이! 그래도 좋아 좋아!
    특정 음식에 ‘꽂힐 때’가 있다. 최근에는 마라탕이다. 입맛이라는 것이 간사하다더니, 찬바람이 코끝에 닿기도 전에 맵고 자극적이고 뜨거운 음식이 그리워졌다. 그것의 첫인상은 충격적이고...
    2018-10-10 21:00
  • [ESC] 무조건 반말···진짜 친구 만드는 법
    지난 2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의 한 카페. 20~40대 다양한 연령대 20여명이 하나 둘씩 나타났다. 일회성 대화 모임 ‘수평어’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수평어는 각자의 인적사항을 밝히...
    2018-10-10 21:00
  • [ESC] 10대가 화장하면 나쁜건가요?
    숨은그림: 종이비행기, 물감, 하트, 구두, 화살표, 해마, 밤,포크, 쥐. 10월4일 정답 <한겨레 인기기사> ■ MB, 국정원서 이슬람·불교계 ‘사찰 보고’ 받았다 ■ UFC, ...
    2018-10-10 21:00
  • [ESC] 와삭와삭 오독오독 채소의 맛…샌프란시스코의 맛
    샌프란시스코. 미국 서부 지역에서 ‘혁신’, ‘진보’라는 열쇳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도시다. 1800년대 말 금이 있다는 소식에 순식간에 전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다양한 인종에 더해, 1960년...
    2018-10-05 10:46
  • [ESC] 제철 과일 무화과가 연 프로슈토 파티
    [ESC] 김태권의 고기고기 여행 여름 과일과 석별의 정을 나누고 가을 과일을 맞이할 아름다운 계절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고기와 과일의 궁합에 대해 알아볼까요. ① 배와 육회 : 배와...
    2018-10-0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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