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Esc]
비올라 선율과 와인의 향기가 합해진다면 W 서울 워커힐호텔(W Seoul-Walkerhill)에서 오는 6월23일(토) 7시부터 비올라 연주가 리처드 용재 오닐의 무대를 마련한다. 리처드 용재 오닐은 W 호텔의 스카이데크라는 공간에 맞춰 특별한 선곡을 했다고 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칠레의 와인 20종과 연어, 와규 비프, 양고기 같은 바비큐와 지중해식 샐러드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입장료는 12만원(1인 기준)이다.예약 문의 02)2022-011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서울 신라호텔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축구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07 아시아투어 인 서울’ 공식 호텔 선정을 기념해 새로운 상품을 선보인다. 상품은 7월20일 오후 8시에 펼쳐지는 서울FC와 경기에서 1등석 경기관람권, 맨유 기념 티셔츠와 두건, 응원 타월, 레스토랑 ‘더 파크뷰’ 2인 아침식사권, 피트니스 클럽 무료 이용권 들이다. 가격은 2인 기준 45만원, 4인 기준 65만원이다.
예약 문의 02)2230-3310. 바다의 보배 참치를 육지로 끌어오고 싶다면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레스토랑 ‘파리스 그릴’에서 6월14일부터 27일까지 신선하고 다양한 참치요리를 맛볼 수 있는 참치 축제를 연다. 참치가 제철인 6월을 맞아 그릴에 구운 부드럽고 담백한 참치 스테이크 요리를 비롯한 총 8가지의 다양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참치 축제의 세트 메뉴 값은 8만2천~9만9천원이다.
예약 문의02)799-8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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