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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7.11 16:40 수정 : 2007.07.11 18:42

〈랜드 오브 데드〉〈전설의 고향〉(왼쪽부터)

[매거진 Esc] 공포가 공인중계소

좀비가 떠오르고 있는 서구 공포영화의 아이콘이라면 귀신은 한국 영화사에서 면면히 내려온 공포 영화의 히로인이다. 좀비가 오랫동안 2급 신세를 면치 못하다가 몇 해 전부터 할리우드 흥행작의 주인공으로 급부상한 데 비해 한국의 귀신은 게으른 제작자와 상상력 빈곤한 감독들의 손을 타며 다소 몰락한 느낌이 없지 않지만 실생활과 구전을 통한 괴담에서는 여전히 막강한 힘을 발휘하고 있다. <연예가 공인중계소> 번외편으로 미국과 한국의 공포계를 대표하는 두 주인공, 어렵게 모셔봤다.

떠오르는 좀비 vs 몰락하는 귀신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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