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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vs 이민우 vs 신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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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Esc] 안인용의 연예가 공인중계소
‘아이돌’이라는 단어와 가장 어울리지 않는 말은 ‘장수’다. 늘 젊고 풋풋해야 할 것만 같은 ‘아이돌’과 회갑이나 칠순잔치에나 어울리는 ‘장수’라니. 그렇다고 아이돌의 ‘나이듦’에 대해 꼭 부정적으로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이웃나라 일본의 ‘스마프(SMAP)’가 있으니까. ‘스마프’는 1988년 데뷔해 19년 동안 최고 장수 아이돌의 자리를 지키며 지금도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고 벌써부터 일본어 공부를 시작할 필요는 없다. 우리에게는 데뷔 9년을 맞은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가 있으니까. 요즘 ‘신화’가 개인활동으로 바쁘다. 신화의 여섯 멤버들 중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에 솔로 앨범을 내 경쟁 아닌 경쟁을 하게 된 김동완, 이민우, 신혜성을 중계소에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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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vs 이민우 vs 신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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