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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10.18 21:31 수정 : 2007.10.18 21:31

‘왕과 나 정원’에 놀러 가세요

[매거진 Esc] 여행공책

‘왕과 나 정원’에 놀러 가세요

⊙창덕궁의 안전(임금의 처소)과 내자원(내시의 처소) 등을 재현한 도심 속 테마 정원인 ‘왕과 나’ 정원이 17일 수원 화성 장안문 옆 영화관광지구에 문을 열었다. 운영자인 경기관광공사와 글로웨이브는 이날 “에스비에스 대하사극 <왕과 나>의 오픈 세트장으로 지어진 정원을 일반인들도 들어와 쉬어 갈 수 있도록 꾸몄다”고 밝혔다. ‘왕과 나’ 정원은 방송 세트와 소품 공간, 포토 존 그리고 전통 의상을 입고 거닐 수 있는 드레스 가든으로 구성됐다. 어른 25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500원. 오전 9시에 열어 평일은 오후 6시, 주말은 저녁 7시에 문을 닫는다. (031) 241-6268.

뉴욕시 대대적 관광 홍보 캠페인

⊙뉴욕시가 11일부터 대대적인 관광 홍보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광객 수 5천만 명을 목표로 미국 국내는 물론 방문객이 많은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2015년까지 대규모 광고 집행, 현지어 홈페이지 제작 등의 사업이 벌어진다. 뉴욕을 안내하는 한국어 홈페이지도 곧 문을 열 예정이다. 뉴욕관광청 한국사무소는 “뉴욕시가 대대적으로 벌이는 첫 번째 관광 마케팅”이라며 “275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뉴욕에는 해외에서 4380만명이 방문했으며, 9.11 테러가 발생한 2000년에 견줘 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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