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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11.08 11:38 수정 : 2007.11.08 11:38

[매거진 Esc]한 큐에 통하자

1. 만화 연상퀴즈

다음 만화를 보고 연상되는 사람 이름은 무엇일까요?

지난주 당첨자(정답 : 아르헨티나)
이경하 joanne21c
조나연 kanariya
조현미 eshm3434


정답을 맞히신 세 분(마지막 주에는 다섯 분)에게 세계 공연계를 강타한 마셜 퍼포먼스 점프의 공연 티켓을 두 장씩 드립니다. 한겨레 구독자 분들에게는 당첨자 선정의 우선권을 드립니다^^

2. 사용불가설명서 독자판
상품수준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사용불가설명서를 보내주시면, 채택되신 분께 영화예매권 10장(아이디어를 보내주신 분)에서 15만원 상당의 국민관광상품권(그림까지 채택되신 분·제세공과금 본인 부담)까지 드립니다. 이번 호는 최성애(mama75)님의 아이디어가 채택됐습니다(3면 참조)

3. 우울 날려버리기 프로젝트

초당초등학교 4학년9반 친구들과 함께

언제나 만나면 이 개구쟁이들과 또 언제 뭘 하며 보내나 싶다가도 어느새 훌쩍, 가을을 맞고 겨울이 된다. 부족한 선생님 믿고 공부하느라 힘들지? 복도를 힘차게 뛰어다닐 때, 수업 시간에 도통 몸을 가누지(?) 못할 때 “이그 웬수들” 했지만 ….

너희들의 작은 웃음과 순진한 말 한마디에 금세 피로를 잊고 “교사로서 보람차다”고까지 느낀단다. 더 많이 못 나누고 더 많이 잘해주지 못해 미안해. 열두 살 되어도, 우리 학교 4층, 화장실 맞은편이라 햇빛이 적어 어두웠지만 너희들이 있어 활기찼던 교실 잊지 말고 찾아오렴. 양승미(담임)

가을인데 우리 반은 2명이나 전학을 갔습니다. 친한 친구가 전학을 가서 외로워하는 박민영이랑 김동욱을 위해 이 글을 씁니다. 이 글이 우리 반 친구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황혜민

친구들아, 안녕? 나 다예야. 그런데 전학온 나랑 너희랑은 별로 친하지 않고 너희 요즘 학예회 해서 연습하느라고 힘들었지. 그리고 너희랑 나랑 우리 반 전체가 영화티켓으로 영화도 보고 좀더 친해지자. 나는 친해지려고 노력 중이야. 임다예

친구들아 안녕! 1학기가 끝나고 2학기인데 너무 빨리 시간이 가는 것 같다. 1분 1초마다 시간을 아끼는 사람도 있을까? 나한텐 0.1초라도 시간이 아깝지 않다. 왜냐하면 친구들이랑 우정이 더더욱 깊어지기 때문이다. 5학년 때도 친구들과 잘 지내야 되겠다. 홍지수

*채택되신 분께는 영화예매권 25장을 보내드립니다. 응모자 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집니다.

4. 한겨레 곱씹어보기
온라인 단독 공개, 힌트도 드립니다.
당첨된 분들께는 <한겨레21> 또는 <씨네21> 3개월 무료 구독권을 드립니다.

지난주 당첨자
박인성 insungp
선현우 sunnia119

응모는 블로그(blog.hani.co.kr/hesc)에서만 가능합니다. 마감은 매주 월요일 오후6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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