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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1.16 20:52 수정 : 2008.01.16 21:02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팀 버튼 감독, 조니 뎁 출연(17일 개봉)

시체를 태우는 연기의 어두운 냄새는 그 어떤 높은 굴뚝으로도 감출 수 없는 것처럼, 당 영화가 이룩하고 있는 드높은 완성도에 대한 소문 역시도 감추려 해도 감추기 어려운 것이었던 바, 과연 그 소문대로 당 영화는 ‘돌아온 팀 버튼’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완성도를 이룩해 내고 있었음과 동시에, 팀 버튼은 이 영화를 통해 애니메이션과 영화 사이의 어디엔가 있을 이상적인 지점에 마침내 도달하고 있었으니….


적정 관람료 9250원


[%%IMAGE3%%]<뜨거운 것이 좋아>
권칠인 감독, 이미숙·김민희·안소희 출연(17일 개봉)

<스위니 토드> 리뷰를 너무 길게 쓰는 바람에, 당 영화에 대해 논할 지면이 축소되었음을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한다만, 그래도 제목을 <뜨거운 것이 좋아>에서 <이쁜 것들이 좋아>로 바꿔야 할 필요성이 다분하였다는 얘기는 안 하고 넘어갈 수 없겠다.



적정 관람료 68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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