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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1.23 21:58 수정 : 2008.01.23 21:58

<클로버 필드>

<클로버 필드>
매슈 리브스 감독, 마이클 스탈 데이비드 출연(24일 개봉)

① 영화에서 ‘무엇을’ 못지않게 ‘어떻게’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Y/N) ② 보여진 것보다는 보여지지 않은 것이 더 많은 흥미를 끌 수 있다고 생각한다 (Y/N) ③ <블레어 위치>류의 카메라 흔들기를 2시간 정도는 두통 없이 버틸 수 있다 (Y/N) ④ 괴물들이 인간을 습격하는 장면에서 남들 받는 정도의 스트레스만 받는다 (Y/N). 이상의 문항에 ‘예’가 세 개 이상인 분은 이 독특한 상업영화를 관람하시는 데 큰 지장 없겠음.


<클로버 필드> 적정 관람료 7350원


<엘라의 모험: 해피엔딩의 위기>
<엘라의 모험: 해피엔딩의 위기>
폴 볼거 감독, 사라 미셸 겔러 목소리 출연(24일 개봉)


당 영화의 시사회장에 왕림한 정형돈이 “영화사에서 왜 이 영화를 더빙판으로만 개봉하는 모험을 하셨는지 모르겠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는데, 답은 간단하다. <무한도전> 출연진의 지명도에 묻어가는 것 외에는, 이 지루하고도 진부한 <슈렉>의 잔재를 마케팅 할 길이 도무지 없어 보였기 때문이지 왜겠어.


<엘라의 모험: 해피엔딩의 위기> 적정 관람료 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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