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8.03.12 22:22
수정 : 2008.03.12 22:22
[매거진 Esc] 찐 전복 또는 초콜릿 소풍
⊙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일식당 아카사카에서는 봄 스페셜 메뉴를 이달 18일부터 31일까지 선보인다. 신선한 해산물과 최상급 쇠고기 등을 이용한 8코스 디너세트이다. 찐 전복과 조개초된장무침 등 재료의 본 맛을 최대한 살린 산뜻한 요리들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3만원(세금·봉사료 별도)이다. 문의 및 예약 (02)799-8164.
⊙ 서울신라호텔이 봄 소풍과 초콜릿 만들기 체험을 동시에 즐기는 가족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를 사면 서울신라호텔 야외 조각정원을 샌드위치 2종과 음료 등이 포함된 피크닉 세트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또 신라호텔 조리장들과 수제 초콜릿 4종을 직접 만들며 다양한 기념행사를 여는 쇼콜라티에 클래스(3월22일, 4월12일과 26일 오후 3시30분)에 참여할 수 있다. 가격(세금·봉사료 별도)은 커플 타입이 28만원(파크뷰 2인 아침식사 포함 땐 33만원)이고, 추가 침대가 포함된 패밀리 타입이 32만원(파크뷰 2인 아침 식사 포함 땐 37만원)이다. 문의 및 예약 (02)2230-3310(shilla.net).
⊙ 세종호텔 이탈리아 레스토랑 피렌체에서 알뜰 모임을 위한 실속 메뉴를 선보인다.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한 주중 점심의 ‘스페셜 런치’를 날마다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한다. 해산물, 알로에샐러드 등을 뷔페식으로 먹고 메인 요리까지 즐긴다. 가격(세금·봉사료 포함))은 2만2000원이다. 문의 및 예약 (02)3705-9146~7.
⊙ 일본술 전문 수입업체인 오사케 코리아가 이달 20일 오후 7시 서울 강남 압구정 클럽 ‘에어’에서 매실주 계통의 일본 술인 ‘하나후다 우메슈’ 런칭 행사를 연다. 하나후다는 일본에서 매실주 분야에서 판매 1위이다. 한국에는 720㎖와 1800㎖ 두 종류가 수입된다. 720㎖들이 병이 소매가 5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문의(02)537-2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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