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8.03.19 21:38
수정 : 2008.03.19 21:38
[매거진 Esc] 여행공책
호텔이나 리조트에 머물면서 여유로움을 느끼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이다. 이번 봄엔 ‘방문’보다는 ‘체류’에 여행의 방점을 찍으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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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여행사 넥스투어(nextour.co.kr)가
‘제주 신라호텔 에어텔’ 상품을 선보였다. 왕복항공권, 호텔 2박 숙박권, 조식 2회, 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됐다. 29일에는 신라호텔이 주최하는 ‘쉬리언덕 유채꽃 야유회’가 열리므로 이때를 택해도 좋겠다. 출발일에 따라 31만5천∼38만5천원. (02)2222-6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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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daemyungresort.com) 제주도 이달 28일 시작하는
‘제주 유채꽃 잔치’에 맞춰 객실 패키지를 내놓았다. 객실(패밀리실 25평 이하 1박)과 조식, 해수사우나, 공항 셔틀을 포함해 주중 9만원, 주말 13만4천원이다. (064)782-3311. 강원 홍천의 대명 비발디파크도 봄 이벤트를 마련했다. 채소 새싹으로 입맛을 돋우는 새싹밥상을 직영식당에서 준비하고, 객실에 만찬상을 차려주는 러브하우스 등이 열린다. 1588-4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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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 오크밸리가 봄을 맞아
특별 숙박 상품인 ‘정 패키지’를 내놓았다. 콘도 1박 숙박권과 수영장 혹은 사우나 이용권 2장, 스키빌리지를 주중에 회원가로 이용하는 객실 할인권으로 구성됐다. 주중(일∼목요일) 11만원, 주말(금·토·공휴일) 16만원이다. 1588-7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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