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8.06.04 20:13 수정 : 2008.06.04 20:13

〈쿵푸 팬더〉

[매거진 Esc] 영화평론가 한동원의 적정관람료

〈쿵푸 팬더〉
마크 오스본·존 스티븐슨 감독, 잭 블랙·더스틴 호프먼 목소리 출연(5일 개봉)

근래 각종 흥행작들 중 최고의 흥행성과 완성도를 보여주는 영화는 단연 <뼈의 최후통첩>(Bone Ultimatum)이라 할 것인바, 아직 못 보신 분들께선 검색창에 찍어보시면 되겠고, 어쨌든 <뼈의 최후통첩>을 10으로 놓고 비교해 본다면 당 영화 <쿵푸 팬더>(*정확한 표기는 ‘판다’임)는 약 8.2 가량의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는데 …. 어허, 뭔 소리. 이거, 상당히 높은 평가요.


〈쿵푸 팬더〉적정 관람료 : 7000원 + 1160원 - 550원 = 7610원


〈섹스 앤 더 시티〉
〈섹스 앤 더 시티〉
마이클 패트릭 킹 감독, 사라 제시카 파커, 킴 캐트럴 출연(5일 개봉)


원래부터 동명의 시리즈에 그다지 큰 관심 없었던 필자 같은 사람이 당 영화에 대해 함부로 떠들기를 일삼았다가는 쥐도 새도 모르게 마크 제이콥스 쇼핑백에 담겨 뉴우약 소호 스트릿 뒷골목 가-ㄹ비지 캔에 무단 투기될 가능성 높겠으나, 그래도 한마디 하지 않을 수 없겠다. 뭐가 이리도 길어. 반지의 제왕도 아닌 것이.


〈섹스 앤 더 시티〉적정 관람료 : 7000원 + 580원 - 650원 = 6930원


광고

관련정보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