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8.06.18 22:16 수정 : 2008.06.21 15:38

(왼쪽부터)부드러운 소재가 돋보이는 플랫 슈즈/이자벨 마랑, 세련된 스타일의 뱅글/러브 로스트, 얇은 가죽끈 시계/코치

[매거진 Esc] 강예나와 김성일의 패션제안

여성스러움의 대명사인 발레리나 강예나씨와의 대담에 맞춰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씨는 트렌드 아이템으로 낭만적이고 여성스러운 아이템을 제안했다. 발레 슈즈를 닮은 플랫 슈즈와 두꺼운 뱅글, 색깔이 눈에 띄는 시계다. “최근 유행 하나가 보헤미안 히피 스타일이에요. 보헤미안 스타일의 긴치마에 굽이 없는 플랫 슈즈를 신으면 자유로우면서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보헤미안 히피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요. 뱅글 역시 이런 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죠. 시계를 팔찌처럼 활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이렇게 얇은 가죽의 시계는 보헤미안 히피 스타일에 포인트가 될 수 있죠.”


은은한 광택이 돋보이는 클러치백/지미 추, 자연스러운 느낌의 귀걸이/러브 로스트
강예나씨가 추천하는 패션 아이템은 귀고리와 클러치백이다. “귀고리를 너무 좋아해요. 어디 가든 꼭 귀고리는 집어와요. 오랜만에 명동에 갔다 하면 귀고리 두셋을 꼭 사요. 교보문고에 가서도 귀고리는 챙겨올 정도니까요. 귀 아래로 살짝 떨어지는 드롭형 귀고리가 특히 괜찮은 아이템이에요. 자연스러운 색상으로 고르면 의상에도 잘 어울릴 거에요. 귀고리 같은 노리개를 좋아하지만 가방까지 신경쓰기는 사실 쉽지 않아요. 그래도 이런 클러치백을 큰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모임이나 파티에 가면 센스 있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지 않을까요?” 안인용 기자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