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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찌마와리 :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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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esc] 한동원의 적정관람료
〈다찌마와리 :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류승완 감독, 임원희·공효진·박시연 출연(13일 개봉)
『백척간두의 칼바람 앞에 선 민족의 운명을 송두리째 짊어진 고독한 방랑 협객의 뜨거운 사자후!!! 그리고 한 떨기 수선화 같은 여인과의 심금을 울리는 연정! 그 애틋한 사랑과 배신의 이중주! 現代人에게 강렬한 삶의 모-랄을 제시할 바로 그 사내!!! 儀와 俠, 愛와 情이 한데 어우러져 너울지는 超갑빠 파노라마 액-숀 활극의 정수 <다찌마와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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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찌마와리 :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적정 관람료 : 7000원 + 1100원 - 1650원 = 64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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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파일 : 나는 믿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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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카터 감독, 데이빗 듀코브니·질리언 앤더슨 출연(13일 개봉)
인기 티브이 시리즈의 극장판이라 하면 대부분 극장에 가서 돈 내고 볼만한 뭔가를 해줘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히는 것이 인지상정인바, <엑스파일 : 미래와의 전쟁>은 아쉽게도 그 희생양이 됐더랬다. 덕분에 랄까, 이번엔 제자리로 돌아온 <엑스파일>. 그 반가움은 심심함을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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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파일 : 나는 믿고 싶다〉 적정 관람료 : 7000원 + 940원 - 1150원 = 679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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