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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8.13 18:16 수정 : 2008.08.15 11:33

작가 공지영씨는 한겨레매거진 〈esc〉 7월10일자 7면에 ‘아이들의 사교육에 무책임한 엄마’라는 제하의 에세이를 기고한 바 있습니다. 이 에세이에는 특정 기자와의 인터뷰가 등장합니다. 공지영 작가를 인터뷰한 기자는 “자녀교육을 포함해 보통 사람으로서 공씨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인터뷰 주요 목적의 하나였다”며 인터뷰 목적과 상관없이 사교육 문제를 비상식적으로 집요하게 묻거나 사교육에 비판적인 공씨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한 기사를 내보낸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인터뷰 내용 중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관한 이야기는 나눈 적도 없고 영어 조기교육 문제는 내용이 다르다”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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