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8.11.10 19:39
수정 : 2008.11.10 19:39
14일부터 3일간 충남 공주에서
‘디톡스와 안티스트레스’ 주제
한겨레신문사가 독자들과 시민을 대상으로 여는 자연건강학교가 14일부터 2박3일 동안 충남 공주시 갑사 자락 수정산장에서 열린다.
자연건강학교는 한겨레가 뜻있는 의료인들과 함께 개발한 생활의학 프로그램이다.
세 번째로 열리는 자연건강학교의 주제는 ‘디톡스와 안티스트레스’다. ‘수업’은 과로, 스트레스, 잘못된 생활습관 등으로 건강을 잃어가는 현대인들이 몸 안의 독소를 내보내고 자연치유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짜여 있다.
권선영 원장(대전 동촌한의원), 김진환 충남대 의대 교수, 김진경 대전 초현 한의원 원장 등이 운동, 식사, 스트레스 등에 대해 강의하고 체조, 마사지, 기혈 순환에 도움이 되는 유기압법 등도 알려준다.
특히 참가자에게는 장내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 보혈작용을 도와주는 과일탕, 생채식으로 짜인 자연식단을 제공한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한겨레프리미엄서비스 누리집(www.haninuri.co.kr). 참가비 25만원(한겨레 독자 10% 할인), 선착순 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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