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8.12.10 21:30 수정 : 2008.12.10 21:30

[매거진 esc] 여행공책

◎ 경북관광개발공사와 청도군이 ‘경북 경산·청도 가족여행단’을 모집한다. 이달 20일 서울을 출발해 청도와 경산의 명소를 1박2일 동안 둘러본다. 조선시대 객사로 이용됐던 도주관과 석빙고, 궁중 내시를 지낸 김일준이 낙향해 살았던 임당리 김씨 고택과 운문사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자녀와 함께 하는 교육여행으로 맞춤하다. 일제강점기 증기기관차가 다니는 붉은 벽돌의 터널이었던 ‘와인터널’도 들른다. 청도 특산물인 ‘감와인’을 저장하는 곳이다. 한겨레 프리미엄 사이트 하니누리(haninuri.co.kr)에 자세한 일정이 나왔다. 경북관광개발공사와 청도군이 참가비의 70%를 지원했다. 하니누리 회원은 4인 가족 기준 어른 5만원, 어린이 4만8천원이다. 여행사 핵교(02-823-2009)가 주관한다.

◎ 백두산에서 맞는 새해 아침은 어떨까? 세일여행사(st2.co.kr)가 새해맞이 백두산 기행단을 모집한다. 이달 30일 서울을 출발해 이튿날 백두산 천문봉 백두캠프에서 2008년 마지막 해넘이를 감상하고 이어 2009년 해돋이를 기다린다. 천지로 내려가 호수 위를 걷고 노천온천에서 노곤한 몸을 녹인다. 2002년부터 매년 진행된 행사다. 3박4일 119만원. (02)737-3031.

◎ 한국관광기자협회(회장 김형우) 소속 일간지 기자들이 한해 동안 전국을 누비며 취재한 여행 정보를 월별로 사진과 함께 담은 <여행기자들이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Ⅱ 베스트 33>이 출간됐다. 안그라픽스. 324쪽. 1만원.




광고

관련정보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