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8.12.22 19:24
수정 : 2008.12.22 19:26
[생활 2.0]
1월 10~11일 한겨레 자연건강학교
한겨레신문사가 여는 자연건강학교가 1월10일부터 이틀 동안 충남 공주시 갑사 자락 청수산장에서 열린다. 자연건강학교는 한겨레가 뜻있는 의사, 한의사, 기체조·명상 전문가 등과 함께 개발한 생활의학 프로그램. 누구나 배워서 실행하면 건강 회복과 유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새해 첫 자연건강학교의 주제는 자연치유력 증강. ‘수업’은 과로와 스트레스로 건강을 잃어가는 현대인들이 몸속의 독소를 내보내고 자연치유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짜여 있다. 권선영 대전 동촌한의원 원장(자연건강법의 원리), 김진환 충남대 교수(자연면역력 증강법), 김진경 대전 초현한의원 원장(자연건강 식사법) 등이 강사로 참여하며, 전문 강사들이 체조, 장마사지, 유기압법 등을 알려준다.
참가자들에게는 장내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 보혈작용을 도와주는 과일탕, 생채식으로 짜인 자연식단 등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한겨레프리미엄서비스 누리집(www.haninuri.co.kr) 또는 고객센터 1566-9595. 참가비 15만원(한겨레 독자 10% 할인), 선착순 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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