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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1.21 17:35 수정 : 2009.01.21 17:35

[매거진 esc] 트렌드 레이더

시계가 남성들에게 스타일링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최근 소비시장에서 30대 남성들의 구매 비중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명품 시계’의 활용 가치가 남성들의 소비 형태를 변화시키고 있다. 지난해 불경기 속에서도 30대 남성들의 명품 구매는 유통가의 이슈였다. 이 같은 경향에 대해 패션 시계 편집숍 ‘갤러리어 클락’은 무조건 명품을 선택하는 것보다 자신의 사회적 지위와 취향을 고려해 적절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에티켓이라고 밝혔다. 30대 과장급이라면 클래식한 디자인을 선택하되 브랜드를 선택할 때는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좋다. 조르조 아르마니의 ‘엠프리오 아르마니’ 시계는 모던한 직사각형 케이스와 검은 문자판 등으로 도시적인 느낌을 준다. ‘AR421’ 제품의 값이 39만5000원이다. 직장 초년생이라면 캐주얼한 제품이 어울린다. ‘DKNY’ 시계는 젊고 감각적인 세련됨을 강조한다. ‘NY1359’ 제품이 있으며 값은 36만원이다. 문의 (02)3284-1300/www.galleryoclock.co.kr

올해 처음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아이들을 위해 가방을 살 때는 미리 준비해야 할 사항이 많다. 빈폴키즈의 설명에 따르면, 한번 사면 2~3년은 쓰기 때문에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무엇보다 가볍고 질긴가 잘 살핀다. 보통 책가방 무게는 850g 정도인데, 최근에는 670g 정도의 초경량 제품이 나와 인기를 끈다. 한편, 책가방은 세탁이 어렵기 때문에 오염에 강한 테플론 코팅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테플론 코팅’은 프라이팬의 표면 처리와 비슷한 원리로 눈, 비에도 크게 젖지 않으며, 통기성이 뛰어나다. 지나치게 튀는 디자인이나, 캐릭터가 그려진 제품은 금세 싫증이 난다. 학생다워 보이는 프레피 스타일이 가장 무난하고 고급스럽다. 프레피 스타일은 미국 동부 학생복에서 유래한 디자인으로, 단정하면서도 클래식한 것이 특징이다. 빈폴키즈 책가방은 8만원대이고 책가방과 보조가방 세트는 12만원대부터 있다. 문의 (02)2076-6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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