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은 3월11일~4월29일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건강대학’ 강좌를 마련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8주 동안 병원 신관 17층 대회의실에서 강의가 진행되며, 각 진료과에서 가장 흔한 질환에 대해 체계적인 강좌가 마련돼 있다. 건강대학에 참여하는 사람은 혈압, 혈당, 기초혈액검사 등을 받을 수 있다. 전화(02-2001-2779~81)나 인터넷(kbsmc.c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150명 모집한다. 참가 접수비는 1만원.
건국대병원은 25일 오후 2시 서울 중랑구민회관에서 ‘당뇨병의 이해’라는 제목으로 건강강좌를 연다. 송기호 내분비대사내과 교수가 당뇨 환자의 혈당관리 및 합병증 예방에 대해 강의한다. (02)2207-6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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