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9.03.02 19:02
수정 : 2009.03.02 19:02
[생활2.0]
제5회 한겨레 자연건강학교가 14일부터 이틀 동안 충남 공주시 갑사 자락 수정산장에서 열린다.
한겨레신문사가 지난해 의사, 한의사, 기체조 전문가 등의 참여로 만든 자연건강학교는 국민건강에 도움이 되는 자연건강법을 연구해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과로, 스트레스, 잘못된 생활습관 등으로 건강을 잃어가는 현대인들이 건강을 되찾도록 도와주는 내용으로 짜여 있다. 이 학교의 프로그램은 △건강식품 복용을 통한 장내 노폐물 제거 △장부 마사지 △디톡스 체조 △기혈순환을 돕는 유기압법 체험 및 배우기 △치유 명상 등으로 짜였다. 또 자연건강법, 스트레스와 면역력, 건강식사법 등도 강의한다. 권선영(대전 동촌한의원 원장), 김진환(충남대 의대 교수), 김진경(대전 초현한의원 원장), 이재웅(기공전문가)씨 등이 강사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한겨레프리미엄서비스 누리집(www.haninuri.co.kr) 또는 고객센터 1566-9595. 참가비 15만원(한겨레 독자 14만원), 선착순 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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