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9.03.11 21:07
수정 : 2009.03.11 21:07
[매거진 esc] 호텔 & 먹거리
◎ 롯데호텔 서울은 이달 10일 개관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와인레스토랑 바인은 아르헨티나 향토 음식으로 구성된 특선 메뉴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탱고 거장들이 펼치는 탱고 공연을 함께 즐기는 ‘댄스 온 더 플레이트-탱고&퀴진’ 행사를 선보인다.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르헨티나의 향토 음식과 와인을 만날 수 있다. 가격(세금·봉사료 별도)은 6만5000원~9만원이다. 이달 19일 저녁에는 ‘댄스 온 더 플레이트’ 파티가 진행된다. 가격(세금·봉사료 포함)은 6만원이다. 문의(02)317-7151~2.
◎ 서울신라호텔의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은 4월말까지 로버트 파커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지난달 신라호텔에서 열린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의 갈라 디너에서 선보였던 코스 메뉴와 함께 파커의 추천 와인에 어울리는 음식으로 만찬을 구성했다. 메뉴는 로버트 파커의 추천 와인(화이트와인 1종, 레드와인 2종)을 포함해 10코스다. 라로슈 샤블리 2006과 함께 시작 요리로 캐비어를 올린 게살 테린과 산마가 제공되고 요리들이 이어진다. 가격(세금·봉사료 별도)은 20만원이다. 문의·예약 (02)2230-3369/www.shil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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