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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3.18 19:17 수정 : 2009.03.18 19:17

[매거진 esc] 여행의 기술

혼자 여행 가는 걸 즐기는 나는 식사할 때나 카페에서 쉴 때 일기장을 꺼내 그날의 이동 동선과 감상을 적어두곤 한다. 여행을 하다 보면 관광지 입장 티켓이나 하다못해 버스표가 생기기 마련이다. 버리자니 추억 같아서 아쉽고, 따로 모으자니 모을 만한 곳이 마땅찮다. 이럴 때 유용한 것이 바로 호치키스다. 그날 일기를 쓰며 동선에 따라 추억이 된 티켓들을 호치키스로 박아두면 무엇보다 소중한 여행일기가 된다. 나중에 일기장을 들춰봐도 보기에도 좋다! 작은 크기의 호치키스는 가방에 넣어두기도 좋아 언제라도 꺼내 일기장에 박아두기 편하다. 여행지에서 추억이 될 수 있는 것들은 버리지 말고 그날 일기와 함께 호치키스로 박아두세요!

정현정 weekyday@nate.com

◎ 당신만의 여행의 기술을 모집합니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혹은 이동, 숙박, 관광 중에 도움이 되는 어떤 충고도 좋습니다. 200자 원고지 1장 분량으로 쓰신 뒤, 이름과 주소, 연락처를 적어 전자우편(fandg@hani.co.kr)으로 보내주세요. 사진(800kb 이상)을 함께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2주에 한 명씩, 선정되신 분들께 올해 20돌을 맞는 롯데월드가 제공하는 가족이용권(4인권 빅5)을 보내드립니다. 협찬 롯데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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