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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의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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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는 밥상, 죽이는 밥상 못 먹어서가 아니라 잘못 먹어서 병이 나는 시대다. 건강해지려면 알고 먹어야 한다. <생존의 밥상>(넥서스북스)은 먹을거리가 생명을 위협하는 현실에 대한 보고서이자 잘 먹는 법을 알려주는 지침서다. 책은 주저앉는 소, 건강한 몸을 망치는 식품첨가물, 유전자 조작 식품 등 건강을 위협하는 ‘문제적’ 식품의 실태를 고발하고, 많이 먹지만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는 현대인의 잘못된 식생활 문화를 일깨워준다. 대안도 제시한다. 통곡식을 주식으로 제철 채소를 비롯한 식물성 식품을 많이 먹고, 신선한 우리 과일로 활성 산소를 잡으며, 다시마와 해조류 및 견과류로 미네랄을 섭취하라는 것이다. 흰쌀밥, 흰 밀가루, 흰 설탕, 흰 조미료 등은 삼가라고 충고한다.
그림으로 아이들 마음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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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내 아이를 위한 미술치료 쉽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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