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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5. 최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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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esc] 커버스토리
등수에 오르지 못한 본선 진출작들… 어디서 본 느낌, 단순한 색의 나열에서 감점
딱 한 방울이 문제다. 맛을 낼 때도 간장 한 숟가락이 맛을 좌우한다. 공모전에 출품된 수많은 사진들 중에 이 딱 한 숟가락이 모자라 안타까운 고배를 마신 사진들이 있다. 공모전 공고에 기재된 내용과 일치하지 않아 예선을 통과하고도 쓴잔을 마신 사진들도 있다. 사진 공모전은 주최 쪽이 제시한 조건에 맞는 사진을 제출하는 게 첫째 조건이다. 구성과 드라마적 요소가 아무리 뛰어나도 색이 묻혀 있으면 이번 공모전에서는 아쉽게 탈락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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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 김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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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8. 박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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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6. 신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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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4. 이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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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 임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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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정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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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7. 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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