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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6.29 19:25 수정 : 2009.06.29 19:25

[건강2.0]

김현회 서울대병원 비뇨기과 교수팀은 올해 3월부터 최근까지 9명의 신장암 환자에 대해 배꼽에 한개의 구멍을 뚫고 수술해 수술 뒤 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는 단일절개 복강경수술을 시행해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수술팀은 배꼽 근처를 4㎝ 정도 절개한 뒤 복강경 시술을 했다. 통증이 적으며, 수술할 때 출혈이 적다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런 수술 결과들은 지난 20일 열린 대한내비뇨기과학회에서 발표됐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30일 오후 5시 병원 403호에서 ‘비만환자와 일반인을 위한 비만 공개강좌’를 연다. 전해명·이상권 비만외과 교수 등이 비만에 대한 치료법과 식이요법 등을 소개한다. (02)2258-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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