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9.09.16 19:16
수정 : 2009.09.16 19:16
[매거진 esc] 호텔 & 먹거리
◎ 특급 호텔들이 독일 민속 축제인 옥토버페스트에 맞춰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롯데호텔월드는 23일부터 25일까지 프리미엄 브루어리 펍 메가씨씨에서 옥토버페스트 행사를 연다. 브루마스터가 만든 하우스 맥주를 무제한 즐길 수 있고 소시지, 미트로스트 등 독일식 안주가 제공되는 즉석 코너를 1회 이용할 수 있다. 값은 3만원이다. 문의 (02)411-7421.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다음달 한 달 동안 뷔페식당 ‘오랑제리’에서 독일 민속 축제인 옥토버페스트에 맞춰 ‘오랑제리 옥토버페스트’를 진행한다. ‘독일식 수제 소시지’, ‘자우어크라우트’, ‘독일식 감자 샐러드’ 등 독일 전통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값은 5만원부터이며 1만5000원을 더 내면 무제한 맥주와 와인 등 음료가 제공된다. 문의·예약 (02)317-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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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리조트가 동굴 와인 저장고 ‘리그로타’를 개장했다. ‘ㄷ’자형으로 설계된 이곳은 와인 저장고인 ‘카브’와 와인 레스토랑, 와인 시음장 등으로 구성돼 와인 강좌, 와인 음미법, 와인 문화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와인 저장고는 일정한 온도(12~15도)와 습도(70~80%)로 유지된다. 회원을 대상으로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문의 (031)802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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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25일 제이제이 마호니스에서 ‘스타의 밤 2009’ 파티를 개최한다. 파티 콘셉트에 맞춰 제이제이 마호니스에 레드 카펫이 깔리고 내부는 오스카 시상식장으로 꾸며진다. 사진 촬영, 최고의 배우를 뽑는 행사 등이 펼쳐지며 죠니, 유리 등 디제이들과 하우스 밴드 ‘쉐이즈’의 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입장권은 3만원이다. 문의 (02)799-8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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