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9.09.28 19:06 수정 : 2009.09.28 19:06

[건강2.0]

국립암센터는 폐암의 진행 정도를 판단하는 진단법의 한 종류인 ‘초음파 기관지내시경을 이용한 세침흡인술’이 펫-시티(PET-CT)보다 폐암의 병기를 더 정확히 진단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최근 밝혔다. 연구 결과를 보면 폐암 환자 117명 가운데 최종 30명이 폐 주변 조직인 종격동에 암세포가 전이된 사실이 확인됐는데, 이 가운데 27명이 세침흡인술에 의해 진단됐다. 반면 펫-시티 검사에서는 55명에서 전이가 의심된다고 진단됐으나 실제로는 21명만이 전이가 있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광고

관련정보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