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2.0]
50여년의 역사를 지닌 가톨릭대학 성가병원이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으로 이름을 바꾸기로 하고, 9일 병원 성요셉관 대강당에서 김형민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브랜드 재창조 선포식’을 한다. 김 병원장은 “의료계는 최근 ‘환자의 질병’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다시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 이에 맞는 병원환경을 만들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인하대병원은 인천 지역 ‘저소득층 임신부들에게 출산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대상은 인천에 사는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의 저소득 임신부로 임신 30주 이상이며 초산을 자연 분만한 사람이다. 의료비 지원은 한 사람당 최대 200만 원까지이다. (032)890-2870.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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