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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마는 눈이 큰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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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esc] 로벤타와 함께하는 ‘헤어스타일 SOS’
Q. 한 달 전쯤 보브컷으로 머리를 잘랐는데, 시간이 좀 지나자 평범하고 지루한 헤어스타일이 되어버렸습니다. 평소에는 세련되게, 약속이 있을 때는 스타일리시하게 시도해볼 만한 헤어스타일을 추천해주세요.(김미정) A. 평소에는 옆 가르마를 타고, 생머리로 머리카락을 정돈해주세요. 스트레이트너를 이용하면 더욱 깔끔하게 머리를 정리할 수 있습니다. 가르마는 거울을 보고 눈이 좀더 큰 쪽에서 나뉘도록 하고(사람마다 좌우 눈의 크기가 약간씩 다릅니다) 눈썹산 정도의 위치와 비슷하게 잡아주면 더 자연스럽습니다. 만약 얼굴이 큰 편이라면 고개를 약간 숙이고 머리카락이 앞으로 약간 쏟아진다는 느낌으로 머리를 펴 줍니다. 시크한 느낌을 내고 싶다면 머리끝을 살짝 뻗치게 하여 손쉽게 엣지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머리숱이 적은 부분은 모발 끝을 안으로 넣어주고, 머리숱이 많은 반대쪽은 밖으로 뻗치게 한다는 느낌으로 컬을 넣어줍니다. 바깥쪽에 있는 모발을 살짝 잡아 끝 부분에서 컬의 방향은 밖을 향하면서 뒤쪽으로 흘러가게 컬을 넣어주면 과장되지 않게 멋을 낸 느낌이 납니다. 손가락 두 개 정도의 넓이로 모발을 잡아 서너 번 반복하는데, 컬이 휘어지는 위치를 약간씩 다르게 하면 더 예쁜 모양이 나옵니다. 숱이 적은 쪽의 머리는 귀 뒤로 살짝 넘겨도 좋습니다.(도움말: 라뷰티코아 김창기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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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벤타의 스타일링기 브러시액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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