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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가 만드는 펀펀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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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esc] 올림푸스와 함께하는 명랑 사진 공모전
격주 1명 당첨자에게 올림푸스 디지털카메라
과자가 아기인지, 아기가 과자인지 구별이 안 됩니다. 웃고 있습니다. 아기도 웃고 과자도 웃습니다. 살아가는 데 웃음만한 보약이 있을까 싶습니다! 새해 달력을 걸 때쯤이면 지난 한해를 잘 보냈는지, 누군가에게 상처는 주지 않았는지, 목표로 세웠던 일은 잘했는지 오만 가지 생각이 스쳐 지나갑니다. 어떤 것은 가슴이 너무 아파 고통스럽고 어떤 것은 흐뭇하고 대견합니다. 아픈 기억은 잊어버리고 새로운 희망으로 새해를 준비합시다. 과자 속 아기처럼 맑은 미소 지으며 살면 좋겠습니다. 2010년부터 독자들의 따스한 웃음을 지면에 싣고자 합니다. <한겨레>는 올림푸스와 함께 ‘올림푸스와 함께하는 독자 펀펀사진첩’을 진행합니다. 아기가 보여주는 뜻밖의 표정들, 웃음이 터지게 하는 장난꾸러기 아이들, 지하철이나 동물원, 거리 등에서 만난 배꼽 잡는 순간들을 < esc >로 보내주세요. 격주로 가장 재미있는 사진을 보내주신 한 분을 선정해 지면에 사진을 싣고 인물 사진에 강한 올림푸스 콤팩트 디지털카메라를 드립니다. 많이많이 웃고 선물도 챙기자구요~ ◎ 주제·분량 | 팡팡 웃음이 터지는 사진이면 인물, 사물, 동물 가운데 어떤 사진이든 좋다. 사진은 가로 1600픽셀 이상, 해상도 300dpi 이상. 과도한 보정이나 합성사진은 안 된다. 사진에 관한 짧은 사연도 첨부해야 한다. 어디서, 언제 찍었는지, 어떤 사연을 담고 있는지 보내주면 된다. ◎ 응모 방법 | 한겨레 누리집(www.hani.co.kr)에 접속해 < esc >를 클릭한 뒤 ‘올림푸스와 함께하는 펀펀사진첩’(http://blog.hani.co.kr/hesc/26801)에 사진과 사연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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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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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박미향 기자·사진 앤 게데스 사진집 <나우 언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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