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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12.28 20:30 수정 : 2009.12.28 20:30

[건강2.0]

겨울철에는 젊은이들도 관절 질환을 주의해야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척추관절 나누리병원은 2006년 1월~2009년 11월 관절 문제로 입원한 환자 3785명을 조사한 결과 884명(약 25%)이 20~30대였으며, 특히 날씨가 추워지는 11월부터 겨울에 크게 증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20~30대의 관절 손상 부위도 노인들처럼 무릎이 42%로 가장 많았고, 이후 어깨, 다리, 발목이 각각 12%를 차지했다. 특히 무릎 관절에서는 십자인대와 반달상연골판 손상이 가장 많았다.

김양중 기자 himtra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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