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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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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esc] 커버스토리
4월29일~5월7일 | 전주 국제영화제5월12일~23일 | 칸 국제영화제
5월18일 | 광주민주화운동 30돌
5월23일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기
가려 하나 가지 못하니 가슴에 괴로움만 쌓이는구나.
세상 모든 일이 꿈같구나. 서로 뒤섞여 지내면 길하리라.
어떤 성(姓)을 그리워하겠는가. 노(盧)씨임을 알아두어라.
다행히 시(詩)를 쓰는 자를 만나 뜻밖에 횡재를 하게 된다.
구름 밖 만리에서 반드시 경사가 생긴다.
⊙ 지난해 5월23일 세상을 떠난 노무현 전 대통령의 1주기가 있습니다. ‘사람 사는 세상 노무현재단’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기를 맞아 여러 행사를 엽니다. 4·19탑에서 광주를 거쳐 봉하마을까지 걷는 행사 등 각종 문화행사들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입니다. ‘시민주권’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제2의 추모 물결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권위적인 모습은 지양하고, 공동의 목표를 제시하는 방향으로 일을 진행해야 수월하게 뜻을 펼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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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 사진 씨네21 이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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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애정운 행운사항
사랑을 키워줄 수 있는 디자인은 여성적인 곡선을 효과적으로 표현한 포스트 미니멀리즘 스타일입니다. 미니멀리즘이 부각된 옷이나 겹쳐 입곤 했던 레이어드룩 관련 옷은 옷장에 넣고, 허리와 어깨의 곡선이 강조되는 단품 아이템을 꺼내세요.
파스텔톤 색상은 마음속에 외로움을 줄여주고, 푸른색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안정된 사랑을 표현해줄 것입니다. 소재 면에서는 천연 소재를 활용해 부드럽고 가벼운 느낌의 옷이 사랑을 불러줄 거예요. 격정적인 사랑에 빠지고 싶다면 호랑이해와 잘 어울리는 호피 무늬인 레퍼드 패턴이 들어간 스커트나 셔츠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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