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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1.06 21:39 수정 : 2010.01.06 21:39

일본 퍼시픽 리그의 ‘닛폰햄 파이터스’ 소속 투수 다르빗슈 유

[매거진 esc] 커버스토리





3월12일~21일 | 2010년 캐나다 밴쿠버 겨울 장애인 올림픽
3월14일 | 화이트데이
3월27일 | 프로야구 개막

꽃 사이에 서서 방망이를 드니 관객이 날아와 즐겁게
응원한다.
허욕을 부리지 마라. 먼 것을 구하면 가까운 것을 잃는다.
시비를 가까이하지 마라. 구설이 침노하리라.
바다 건너 동쪽 땅에서 좋은 소식이 들려온다.
여인 세 명이 시청률을 두고 서로 다투니 승부를 알 수 없다.

⊙ 지난해 많은 이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던 프로야구가 올해 다시 시작합니다. 역시 3월에 개막하는 일본 프로야구도 눈길을 끕니다. 그중에 특히 주목해야 하는 선수가 있습니다. 일본 퍼시픽 리그의 ‘닛폰햄 파이터스’ 소속 투수 다르빗슈 유입니다. 세계야구클래식 때도 우리나라를 상대로 수차례 출전한 바 있어서 낯이 익은 선수입니다. 150㎞대의 강속구와 낙차 큰 포크볼이 주무기인데요. 3년 연속 1점대 방어율의 놀라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괴물투수를 언급하는 이유는 김태균, 이범호의 일본 진출과 함께 그의 모습도 국내 중계방송에서 볼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두 선수를 응원하면서도 자꾸만 다르빗슈 유에게 끌리는 마음은 들키지 않는 게 좋습니다.

한효주
⊙ 여인들의 기운이 센 달입니다.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세 편이 이달 전파를 탑니다. 먼저 영조의 생모 최숙빈의 생애를 다룬 문화방송 드라마 <동이>와 기녀에서 조선시대 최고 거상으로 올라선 만덕의 삶을 다룬 한국방송 드라마 <거상 김만덕>이 있습니다. 각각 한효주(오른쪽)와 이미연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선덕여왕에 이어 여성이 원톱인 드라마라는 점이 주목할 만합니다. 김수현 작가도 ‘김수현 사단’이라 일컬어지는 배우들과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에스비에스 가족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로 돌아옵니다. 채널을 두고 사소한 다툼들이 많을 것이니 좀더 넓은 마음으로 시청하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3월 사업운 행운사항

모바일 사업 분야가 확대되면서 모바일 쇼핑이 홈쇼핑처럼 인기를 얻을 전망입니다. 재물이 들어오고 나가는 부문에 이익을 크게 만들기 위해선 스마트폰 등과 연계된 모바일 쇼핑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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