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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2.17 18:55 수정 : 2010.02.18 17:20

아빠, 왜 그러셨어요

[매거진 esc] 올림푸스와 함께하는 펀펀사진첩

어린 시절 가장 큰 추억은 무엇일까? 아빠와 즐겁게 놀았던 시간들이 아닐까! 그때는 세상의 모든 즐거움이 아빠를 통해서만 존재한다. 아빠는 어린 아들에게 위대한 신이다. 그런데~~ 그 위대한 신이 차갑고 딱딱한 얼음바닥에 냅다 아들을 내동댕이쳤다. 착한 아들은 너무 놀랐는지 울지도 않고 꾹 참는다. 아빠 조정필(37)씨와 아들 조건우(6)군이 집 근처 논두렁 스케이트장에서 벌인 해프닝이다. 엄마 권은영(32)씨는 재빨리 부자지간의 이 엄청난 시련을 카메라에 담았다.

얼음판에서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을 재미있게 찍었다. 구도나 노출이 불안정하지만 상황이 주는 웃음보따리가 그 모든 것에 대한 아쉬움을 없애준다.

트리밍을 옆사진과 같이 하면 더 좋은 사진이 될 수 있다. 주제(넘어진 아이의 표정과 상황)가 더 분명하게 드러난다.


당첨자: 서울 강동구 암사동 권은향님.

응모방법: 한겨레 누리집(www.hani.co.kr)에 접속해 esc를 클릭한 뒤 ‘올림푸스와 함께하는 펀펀사진첩’에 사진과 사연을 올려주세요.

문의: mh@hani.co.kr


상품 제공: 올림푸스

알림: 2월6일 펀펀사진첩에 ‘얼레리꼴레리’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올려주신 독자 분은 mh@hani.co.kr로 연락처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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