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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3.10 19:30 수정 : 2010.03.10 19:30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허니문 패키지

[매거진 esc] 호텔 & 먹거리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내년 2월28일까지 허니문 패키지를 새롭게 구성해 선보인다. 이번 허니문 패키지는 ‘러블리 스토리’ ‘헤븐리 스토리’와 ‘미스틱 스토리’ 등 3종류가 있으며, 핑크빛 펄 풍선으로 장식한 객실 내에 과일, 초콜릿, 스파클링 와인 등을 준비해 신혼부부가 낭만적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해준다. 가격(세금·봉사료 별도)은 25만~35만5000원이다. 모든 허니문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결혼 1주년에 다시 투숙할 때에는 2인 뷔페 식사 또는 로맨틱 플라워를 제공한다. 허니문 패키지는 기프트 쿠폰의 형태로 구매 가능하므로, 결혼을 앞둔 친구, 친척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문의·예약 (02)317-0404, www.echosunhotel.com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메리어트 카페는 이달 15일부터 28일까지 2주 동안 레스토랑 뭄바이에서 초청한 셰프와 함께 전통 인도요리를 선보인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다른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며, 총 150여 종류의 전통 인도요리를 즐길 수 있다. 초청 셰프가 직접 만든 케밥 및 전통 요리는 인도 빵인 난과 함께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즉석으로 제공된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인도 디저트도 마련된다. 점심, 저녁 모두 즐길 수 있으며, 가격(세금·봉사료 별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점심은 4만6000원, 주말 점심은 4만8000원이다.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저녁은 4만9000원,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저녁은 5만2000원이다. 프로모션 기간에 방문한 손님들 중 추첨을 통해 최고급 객실인 프레지덴셜 스위트 1박 숙박권(360만원 상당)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의·예약 (02)6282-6731.

나라식품이 최근 와인음료 비넷을 새롭게 출시했다. 미국 와인 컨트리 소다 회사에서 개발한 비넷은 캘리포니아에서 와인을 만드는 포도 품종만으로 제조된 천연 주스다. 피노누아르, 샤르도네 등 와인을 만드는 포도 품종으로 만들었지만 포도의 상큼함은 더하고 알코올의 무거움을 빼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비넷은 당분을 첨가하지 않고 포도의 천연 당분으로만 만들어져 자연 그대로의 달콤함을 담았다. 비넷 피노누아르, 비넷 샤르도네, 비넷 로제 3가지 맛으로 출시된 와인소다 비넷은 기분 좋은 거품과 상쾌하고 부드러운 와인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공식 수입원은 피디피(PDP)와인이다. 와인타임 전 지점(압구정점, 도곡점, 문정점, 해운대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각 5000원. 문의 (02)548-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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