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0.04.15 08:42 수정 : 2010.04.15 08:42

[매거진 esc] 호텔 & 먹거리

밀레니엄 서울힐튼 일식당 ‘겐지’에서는 ‘눈’과 ‘물’로 유명한 니가타현의 명물 니가타 사케와 이에 어울리는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니가타 사케 축제’를 5월3일부터 6월30일까지 선보인다. 대중적인 사케부터 최고급 프리미엄급 준마이 다이긴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사케를 회석요리(13만원)와 4가지의 일품요리(5만~13만원)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세금·봉사료 별도. 예약·문의 (02)317-3240.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펍바 ‘그랑아’는 맥주와 와인을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인조이 뉴 해피아워’를 선보이고 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 1만8000원(세금 별도)을 내면 맥주, 와인 등 주류뿐 아니라 촙스테이크·탕수육 등 20여가지 안주로 구성된 뷔페까지 이용할 수 있다. 4월 한달 동안 방문하는 여성 손님에겐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문의·예약 (02)2270-3181.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레스토랑 ‘페스티벌’은 6월20일까지 100가지가 넘는 기존 뷔페 메뉴에 더해 별도의 ‘바비큐 코너’를 마련했다. 고객이 재료를 선택하면 요리사가 관자·오징어·양고기·채소 등을 즉석에서 조리해준다. 가격(세금 포함)은 점심 어른 4만원·어린이 2만원, 저녁 어른 4만7000원·어린이 2만3500원. 문의·예약 (02)531-6618~9.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의 카페 ‘아미가’는 5월31일까지 저녁에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갈비 축제’를 연다. 4만1000원(세금·봉사료 포함)을 내면 카베르네 소비뇽, 안타레스 샤르도네 등의 와인을 비롯한 샴페인, 생맥주를 요리사가 즉석에서 구워주는 왕갈비, LA갈비, 돼지갈비 등과 함께 맛볼 수 있다. 문의·예약 (02)3702-8033.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올해 말까지 웨스틴이 3000만달러를 들여 개발한 ‘헤븐리’ 이불과 베개 세트 등을 제공하는 ‘헤븐리 러브 패키지’를 운영한다. 2인1실 기준으로 제공하는 용품에 따라 33만~60만원(세금·봉사료 별도). 예약·문의 (02)317-0404.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