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춘은 불안하구나. 이모션픽쳐스
|
[매거진 esc] 하니누리 놀이터
1. 아이쿠, 하이쿠! 스무살 청춘, 달려야 할까 멈춰야 할까 전북 전주시에 사는 스무살 김자윤씨가 스무살 청춘의 불안함과 초조함을 아이쿠에 담았습니다. 김씨는 요즘 기분이 복잡합니다. 불투명한 미래와 뜬구름을 잡는 것만 같은 기분에 초조한 마음이 들기도 하고, 다시 오지 않을 스무살의 날들을 즐기고 싶기 때문이죠. 그래서 결론은? “그냥 즐기렵니다. 세상에 당당하겠습니다!” 빙고, 정답입니다. 시 김자윤 hajakjy·해설 안인용 기자
‘아이쿠, 하이쿠!’는 일본의 시 형식 하이쿠처럼 생각이나 감상을 짧은 시로 써보는 코너입니다. 짧은 시와 관련된 사연을 보내주세요. 지면에 실리는 분에게는 영화 예매권 10장을, 추첨을 통해 뽑힌 당첨자 세 분에게는 ‘아름다운가게 공정무역 초콜릿’을 드립니다. 당첨자 : 박영순 olive0912, 유성식 meteors, 양종운 yajowoo
2. 다섯고개 인물퀴즈 ① 1961년 출생 ② 문화방송 프로듀서(부장) ③ 2006년 제18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 최고프로듀서상 ④ ‘폭로를 하지 않았다면 더 편안한 삶을 살 수 있었을 정 선생과 그의 가족에게 힘을 주시기를 바란다.’(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417696.html) ⑤ ‘( ) 피디의 클로징멘트는 ‘경구’가 돼 퍼날라지고 있다. “2005년 노회찬 전 의원이 떡값 검사의 명단을 발표했을 때 검찰은 침묵했습니다. 2007년 김용철 변호사는 자신의 손으로 검사들에게 떡값을 전달했다며 현직 검사들을 지목했지만 단 한명도 처벌받지 않았습니다. (중략) 그리고 2010년, 홍 사장은 스스로 스폰서를 했고 향응과 성접대를 했노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허물을 번번이 외면해온 검찰이 이번에도 침묵할지 국민들이 지켜봐야겠습니다.”’(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17076.html) 당첨자 세 분에게는 4기가 용량의 이동식 저장장치(USB)를 드립니다. 당첨자 : 안은정 daeun35, 송영훈 hbspd, 박용수 p1218sm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