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0.06.16 18:53
수정 : 2010.06.16 18:53
[매거진 esc] 호텔 & 먹거리
◎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카페 실란트로에선 7~8월간 한여름 건강 보양식 특선을 선보인다. 기존 뷔페 메뉴에 추가돼 선보이는 이번 요리엔 잉어와 닭으로 만든 ‘용봉탕’, 인삼과 오골계로 만든 ‘인삼 오골계탕’, 중국식 보양음식인 ‘장생 불도장’ 등이 포함돼 있다. 점심 어른 4만3000원. 어린이 2만6100원. 저녁 어른 4만8000원, 어린이 2만8800원. 세금·봉사료 별도. 예약·문의 (02)317-3062.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로비라운지 ‘크리스탈가든’과 지하 1층 펍바
‘챨리스’에서는 6월17일 대형 스크린으로 한국 경기를 중계한다. 붉은 티셔츠를 입고 호텔 내 레스토랑과 바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20%의 할인혜택을 주며, 한국 대표팀 경기 스코어 맞히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또한 대표팀의 16강 진출 땐 당일 모든 테이블에 남아공 와인을 1병씩 제공한다. 예약·문의 크리스탈가든 (051)749-2230, 챨리스 (051)749-2236.
◎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6월18일부터 9월5일까지 여름을 즐기는 네가지 혈액형이라는 콘셉트로 ‘서머 포 유 패키지’를 선보인다. A형에겐 카페 ‘아미가’ 조식 2인권, B형에겐 ‘가든테라스’에서 저녁 7시부터 9시30분까지 무제한 생맥주 2인권, O형에겐 뉴욕 스타일의 라운지 바 ‘조이’에서 저녁 7시부터 9시30분까지 테킬라 샷이나 생맥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혜택, AB형에겐 호텔 안 메디컬스퀘어에서 1인 스킨케어 이용권을 준다. 슈페리어룸 1박이 기본이며, 가격은 19만원부터. 세금·봉사료 별도. 예약·문의 (02)3440-8000.
◎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7월2일부터 9월5일까지 세가지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가족을 위한 ‘패밀리 앤 더 시티’는 슈페리어룸에서의 1박과 함께 조식 3인권, 패밀리 런치박스, 쁘띠 프랑스 입장권 3장 등을 제공한다. 여자친구들을 위한 ‘레이디즈 앤 더 시티’ 역시 슈페리어룸 1박과 함께 저지방 건강 조식 2인분, 마사지 서비스 50% 할인권, 커피와 아이스크림 무료제공 등의 혜택을 준다. 부부를 위한 ‘라이크 허니무너’는 2시까지 체크아웃 연장 및 수영장·피트니스센터 무료이용권이 특징이다. 가격은 13만1000원(세금 별도)부터. 예약·문의 (02)2270-3111.
◎ JW 메리어트호텔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는 7월31일까지 지중해의 정통 미각으로 손꼽히는 시칠리아 요리를 선보인다. 가격은 1만8000원부터 4만3000원까지. 7월10일에는 시칠리아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쿠킹클래스도 마련한다. 가격은 6만5000원. 모든 가격은 세금·봉사료 별도. 예약·문의 (02)6282-6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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