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상들은 어떤 만찬을 즐겼나

[매거진 esc] 호텔 & 먹거리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메리어트 카페는 7월10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지역의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동해 명물인 곰치국, 평창 감자전, 인제 황태구이, 속초 가자미식해 등이 포함돼 있다. 7월11일과 12일은 전주대 한복진 교수가 직접 요리를 선보인다. 가격은 4만6000원부터. 세금·봉사료 별도. 예약·문의 [phone].

◎ 할리스커피는 7월12일부터 8월20일까지 할리스커피 에코슬리브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환경과 패션을 함께 디자인하다’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응모 방법은 할리스커피 누리집(www.hollys.co.kr)을 참고하며 수상자는 9월3일 발표한다. 문의 [phone].

◎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최상급 유료 호텔 멤버십인 ‘앰배서더 플러스 플래티넘’을 추가 론칭하면서 9월30일까지 총 62명에게 숙박권·뷔페이용권 등을 주는 경품 이벤트를 벌인다. 앰배서더 플러스 멤버십은 가입과 동시에 서울, 수원, 부산, 대구, 창원 등 전국 5개 대도시 소재 9개 앰배서더 호텔에서 브이아이피로 특급 서비스를 받게 되며, 가입비에 따라 골드(33만원), 블랙(48만원), 플래티넘(79만원) 세 종류로 구분된다. 9개 계열사 호텔의 객실 이용 때 5~15% 추가 할인, 레스토랑 10~20% 할인 등과 함께 가입과 동시에 호텔 이용권 패키지가 제공된다. 예약·문의 [phone].

◎ 밀레니엄 서울힐튼 중식당 타이판에서는 음과 양의 조합을 통해 건강을 추구하는 ‘풍수요리 특선’을 7월 한달간 선보인다. 일품요리는 1만2000~6만9000원, 세트요리는 10만5000~12만8000원. 세금·봉사료 별도. 예약·문의 [phone].

◎ 서울신라호텔은 ‘스타일리시 서머 패키지’ 고객을 대상으로 유명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씨의 스타일 강좌를 진행한다. 8월6일 저녁 7시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열리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 예약·문의 [phone].

◎ 제주신라 호텔이 개관 20돌을 맞아 그간 제주신라를 방문한 세계 정상들이 즐겨 먹었던 메뉴를 그대로 재현한 코스요리 ‘세계 정상과의 만남’을 선보인다. 한식 가격은 7만8000원. 양식 가격은 8만원. 세금·봉사료 별도. 1588-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