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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7.21 17:14 수정 : 2010.07.21 17:14

[매거진 esc] 하니누리 놀이터

1. 아이쿠, 하이쿠 !

휴가를 다녀왔다
팀장 한마디에 야근은 이어지고
좋아진 얼굴은 흙빛으로 원상복귀
이런 게, 타임머신일까

서울시 서초구의 한 연구소에서 일하는 30대 김아무개씨가 ‘휴가 전으로 보내주는 타임머신’을 탄 기분을 아이쿠에 담았습니다. 남들보다 이른 휴가를 다녀온 김씨가 휴가에서 돌아온 첫날, 팀장은 김씨에게 숙제를 안겨주고는 퇴근하면서 “잘 놀다 왔으니 열심히 일해야지” 한마디를 남겼습니다. 이후 매일 이어진 야근, 결국 휴가에서 좋아진 얼굴색은 하루 만에 원 상태가 됐답니다. 상심하지 마세요. 그럼에도 다음 휴가를 꿈꾸는 게, 직장인의 기쁨이자 슬픔 아니겠습니까?

시 김아무개 apple74·해설 안인용 기자

‘아이쿠, 하이쿠!’는 일본의 시 형식 하이쿠처럼 생각이나 감상을 짧은 시로 써보는 코너입니다. 짧은 시와 관련된 사연을 보내주세요. 지면에 실리는 분에게는 영화 예매권 10장을, 추첨을 통해 뽑힌 당첨자 세 분에게는 ‘아름다운가게 드립백+핫초코 세트’를 드립니다.

당첨자: 허지은 heojieun1990, 이명훈 perse0520, 양미영 myshopgirl


2. 다섯고개 인물퀴즈

① 1969년 서울 출생 ② 변호사, 제18대 한나라당 국회의원 ③ 하버드대 법과대학원 법학 석사 ④ 저서 <공기업 완전정복> ⑤ ‘이날 아침 보도된 <중앙일보>의 기사를 보면,

의원은 지난 16일 제2회 국회의장배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에 참석한 대학생들과 저녁을 함께하는 자리에서 아나운서를 지망하는 한 여학생에게 “다 줄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래도 아나운서를 할 수 있겠느냐. ○○여대 이상은 자존심 때문에 그렇게 못하더라”는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31148.html)

당첨자 세 분에게는 4기가 용량의 이동식 저장장치(USB)를 드립니다.

당첨자: 신지훈 passionh, 원태연 fallsky1003, 이호원 howon2004

※ 응모하시려면 한겨레 프리미엄 사이트 ‘하니누리’(www.haninuri.co.kr)에서 로그인하신 뒤, 이벤트 메뉴로 들어와야 합니다. 응모 마감은 매주 월요일 자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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