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0.08.02 19:46
수정 : 2010.08.02 19:48
[건강한 세상]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치매예방부터 조기발견, 심리치료, 재활처방까지 한번에 할 수 있는
‘치매예방센터’를 열었다. 이 센터에서는 신경과, 정신과, 재활의학과 등 3개 과의 협동진료를 받을 수 있는데, 신경과에서는 치매의 유형별 진단, 정신과에서는 환자행동치료, 보호자치료, 재활의학과는 치매재활, 인지장애재활, 통증치료, 운동치료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일반인들을 위해 치매예방 프로그램으로 한 달에 2번 치매교실을 열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질병정보, 예방법, 보호자의 대처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031)900-6940.
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는 20일 오후 3시 병원 소아임상2강당에서 환자, 보호자,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인의 10대 건강기능 식품 제대로 알고 먹기’라는 제목으로 건강강좌를 연다. 박진호 가정의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며, 참가비는 무료이나 사전등록을 해야 한다. (02)2072-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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