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0.08.18 22:07
수정 : 2010.08.18 22:07
[매거진 esc] 호텔 & 먹거리
◎ 제주신라호텔은 제주의 달빛과 아름다운 조명 아래서 밤 12시까지 낭만적인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문라이트 스위밍 패키지’를 9월30일까지 선보인다. 야외 수영장 무료 이용,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 무료 이용, 2인 조식, 맥주 쿠폰 등이 포함돼 있다. 가격은 35만원부터. 세금·봉사료 포함. 8월29일부터 31일까지 투숙하는 손님에게는 렌터카 48시간 이용 특전도 선착순 제공한다. 예약·문의 1588-1142.
◎ 밀레니엄 서울힐튼 뷔페식당 오랑제리에서는 9월 한달간 다양한 멕시코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멕시코 음식축제’를 선보인다. 케사디야, 새우 타코, 토르티야 칩 등 우리에게 익숙한 요리뿐 아니라, 피코 데 가요, 아로스 로호, 엔칠라다 등의 낯선 이름의 음식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9월1일부터 18일까지는 멕시코시티 힐튼 에어포트 총주방장을 초청해 생생한 현지 요리를 선보이는 시간도 연다. 점심은 어른 5만2000원, 어린이 3만1200원. 저녁은 어른 5만7000원, 어린이 3만4200원. 세금·봉사료 포함. 예약·문의 (02)317-3143.
◎ 롯데호텔서울 뷔페식당 라세느는 8월19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현지 최고의 조리장을 초청해 ‘메트로폴 베트남 요리 축제’를 연다. 쌀국수와 오징어샐러드, 베트남식 생선요리, 베트남식 만두요리와 튀김요리, 쌀과자 등을 변형되지 않은 본토 맛 그대로 선보인다. 점심은 어른 5만7000원, 어린이 3만5000원. 저녁은 어른 6만1000원, 어린이 3만7000원. 세금·봉사료 별도. 예약·문의 (02)317-7171.
◎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9월23일까지 다양한 명품 추석 선물 세트를 예약 판매한다. 최고 등급 한우, 호주산 와규, LA갈비 등 호텔 주방장이 엄선한 육류제품과 소믈리에가 고른 와인, 맥주, 사케, 위스키 등을 마련했다. 또 세계적인 스타 요리사 페란 아드리아가 개발에 참여한 맥주 에스트렐라 이네딧과 중식당 주방장이 만든 ‘불도장’도 눈길을 끈다. 자세한 사항은 www.echosunhotel.com 참고. 예약·문의 (02)317-0055, 0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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